국내유일 큐레이터첼리스트 윤지원

2019. 8. 22. 23:07

첼리스트 윤지원(JW ART)은 국내유일 큐레이트 첼리스트로서 2018년 국가전문자격시험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졸업 후 도불하여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및 실내악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고점 수석졸업 하였고,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수석 역임, 2014년 프랑스 파리 한국 문화원 선라이징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2015년 프랑스 정부 공식인정 연주단체 오라투어 맴버 역임, 2016년 kowin france 차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미술품과 음악의 콜라보 공연, 서울 삼성동 코엑스 파라나스몰에서 즉흥 페인팅과 연주, 파리에서 JW ART 를 설립하여 조형미술, 재즈, 한국무용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협업을 기획연출하였다. 이후 2017년 세계한인여성회 프랑스지부 예술감독을 역임하면서 파리에서 음악과 미술이 함께 어우러지는2017년 제 2회, 2018년 제 3회 코윈프랑스 차세대 예술인 축제를 기획 감독 하였다. 프랑스 파리 OECD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 본부 사무국 BBM 초청으로 <고대에서 현대까지> <바그너에서 칸딘스키: 예술과 전쟁>을 주제로 2회 음악과 강연이 함께하는 렉쳐 콘서트를 하였고, 제 3회 프랑스 파리 차세대 여성 세미나에서 예술강연을 하며 연주자, 전시기획자, 강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9년 국내활동을 개시하여 전국투어공연 부산, 대전, 서울을 거쳐 김해문화의전당공연을 전석매진으로 성료하였고 KNN sbs 라디오 공개방송 가야문화축제 인문학강의 출연하였고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김해신포니에타 <명화와 클래식>공연기획및 해설자로 출연, 2019년 한수원아트페스티벌 경주국제레지던시 부분에 선정되어 아트콘서트와 오프닝 공연을 개최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문화재청의 문화재야행에 인문토크콘서트 초청되었으며 , 여성가족부 주최 제19회 세계한인여성국제세미나에 글로벌 차세대 여성리더 강연자로 초청되어 8월 강연 예정이며,김해문화재단 예술특강강사로 선정되어 9월 특강을 앞두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