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쳐콘서트

2019. 8. 22. 21:50LECTURE CONCERT

국내유일 큐레이터첼리스트 윤지원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렉쳐콘서트.

 음악과 미술을 통해 알아보는 예술토크콘서트로 역사, 인문, 예술, 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공연되었습니다. 

그중 <윤지원의 렉쳐콘서트: 세상에서 가장 쉬운 예술> 는 역사를 배경으로 음악과 미술을 통해 예술을 알기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공연 입니다.  

<윤지원의 렉쳐콘서트>는 예술의 탄생에서 현대까지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그림은 빔스크린을 통해여 음악은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된 연주팀으로 연주되며 국내유일 큐레이터첼리스트 윤지원이 해설과 진행을 맡습니다.
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까지 각 시대별 주요 미술작품과 건축예술 더불어 음악이 함께 연주됩니다.


공연 내용 중 예로 들자면 바로크, 루이 14세, 베르사유궁전, 바하, 카라바조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1600년대는 종교의 힘에서 벗어나 루이 14세의 절대왕정의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 왕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건축사상 가장 화려하다고 불리는 베르사유 궁전이 지어지고, 바하 와 같은 음악가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한 화려함과 웅장함의 왕정시기 이므로 카라바조와 같은 바로크 시대의 드라마틱한 회화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대상과 예술적 특징을 이해하며 바하 의 가장 유명한 곡인 첼로 무반주 소나타를 감상하게 됩니다.
 본 공연은 국내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공연전시 메인란에 소개 되었으며, 2019년 서울, 대전, 부산, 김해에서 전국투어 공연을 하였습니다. 특히 김해문화의전당 500석 전석매진으로 성료하였습니다.